통풍에 좋은 요산수치 낮추는 영양제 추천
요산수치 낮추는 영양제에 대하여 안내하기 이전 바람만 불어도 심한 통증이 생긴다는 질병 바로 통풍입니다.
이 통풍은 그 질병 자체로도 무섭지만 더 무서운 것은 재발률입니다. 2년 이내 재발률이 무려 75%를 넘을 만큼 굉장히 쉽게 재발하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통풍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서 요산수치 낮추는 영양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요산수치 낮추는 음식
요산이 증가한 상황에서는 퓨린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가급적 육류 위주의 식사는 피하시고 곡류, 야채, 과일 등으로 식사를 골고루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고퓨린식품
- 어육류의 간, 신장, 뇌, 육집 등의 내장
중등급 퓨린식품
- 어류, 패류, 육류 쇠고기, 돼지고기, 새고기
경퓨린식품
- 어육류 정어리, 멸치, 꽁치, 고등어, 두류,
- 야채류 아스파라거스, 버섯, 시금치
저퓨린식품
- 곡류 쌀밥, 빵, 메밀, 옥수수, 감자, 고구마, 우유, 유제품 치즈, 버터,
- 야채류 당근, 토마토, 오이, 호박, 배추, 가지,
- 비타민이 풍부한 계절과일,
- 조미료 식초, 소금, 간장, 설탕,
- 커피, 코코아
요산 수치를 낮추는 법은 위에서 보셨듯 식이조절이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요산수치 낮추는 영양제 추천 TOP 3
1. 엽산 비타민 B9
해외에서는 샐러리 씨앗과 함께 비타민 B9 인 엽산이 요산수치를 제한하는데 효과가 좋은 영양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만 검색해 봐도 쏟아지는 연구결과와 논문 등을 확인하실 수 있었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일반 엽산이 아닌 활성 엽산의 복용이 국내 사람들에게 흡수가 더 잘 된다는 것입니다.
내용에 따르면 국내 일반인들이 일반 엽산을 복용한다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확률이 70%라고 합니다.
활성 엽산이 가격이 좀 더 비싸지만 흡수율이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프로바이오틱스, 저지방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가 요산을 제한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혈액 속 요산수치를 강하 시키는데 일본 도쿄여자 의과대학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해당 병증 치료 중인 환자를 두 그룹으로 분류해 한쪽에만 요거트를 주었더니 환자들의 요산 농도가 낮아져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진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성분이 증상을 완화시켰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3. 프로폴리스
벌집에 포함된 프로폴리스는 항산화물질로 각가지 염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톨릭대 약대 이주영 교수팀은 프로폴리스의 성분인 CAPE가 염증 조절 복합체의 단백질과 결합해서 통풍을 치료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통풍에 주요하게 작용하는 사이토카인의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영양제들은 보조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만약 통풍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약물치료를 도중에 그만두지 말고 꾸준히 행해주면서 영양제는 보조적으로 섭취 바랍니다.
또 영양제는 통풍이 아니더라도 일일 권장량만 지킨다면 우리 몸에 나쁠 게 없는 물질들이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를 권합니다. 프로폴리스 1일 권장량은 플라보노이드 함량기준 16~17 mg이니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