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색깔이 뿌옇다.. 건강에 이상증상??

소변 색깔이 뿌옇다.. 건강에 이상증상??

소변 색깔이 뿌옇다 왜이러지? 혹여 건강에 문제라도 있는게 아닐까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우리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자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변 색깔의 변화에 따라 건강 문제도 직결된 것일 수도 있으기 때문에 주의 깊게 신경 써야 합니다.

소변이 뿌옇다 하는 증상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 색깔이 뿌옇다 원인 알아보기

1. 방광염

우선 방광염이 걸렸을 때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 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은 오줌을 눌 때 통증이 있고 냄새가 독하며 잔뇨감이나 혈뇨, 빈뇨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루에 소변을 8번 이상 볼 수도 있고 여자에게 더 많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요로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면서 감염되고 대장균이 원인으로 꼽히며 요줌을 참는 습관이나 물을 조금 마시는 것이 원인입니다.

2. 신우신염

소변이 뿌옇다 원인 중 2번째 신우신염은 요로에 세균이 침투되어 감염된 상태로 지속적인 증상 발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 세균에 감염되면서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소변이 마려우면서 심한 경우 고열이나 구토, 오한까지 겪게 됩니다.

위에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을 겪게 되지만 열이 나는지 안나는지를 통해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하다 보면 항생제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하게되면 요도협착이나 척수신경마비까지 이어집니다.

이를 방치하다 보면 신장감염 또는 만성방광염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초기에 빨리 잡아내서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3.음식 섭취

음식 섭취로도 소변이 뿌옇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유와 같은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 경우 혹은 탄산음료, 땅콩, 초콜릿 등 수산과 인산이 많은 양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소변이 뿌옇다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단백질이 들어있는 육류를 자주 섭취할 경우 요산이 쌓이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소변이 뿌옇게 되는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로 인한 소변이 뿌옇다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이라서 금방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방광염 또는 신우신염을 의심해 보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 색깔이 뿌옇다 예방방법

우선 매일 1일 권장 섭취량 만큼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샤워를 할 때 아래까지 꼼꼼히 건조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줌을 참는 습관은 상당히 좋지 않아서 고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질세정제를 너무 과도하게 쓰게 되면 면역이 약해져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니 적당량 사용해줍니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비타민 A, B, C,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을 많은 양 함유해서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줘서 신장에 좋습니다.

2. 늙은 호박 : 비타민 A 영양소가 풍부해서 여성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3. 크랜베리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포함되어 여성의 방광벽에 대장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함. 안토시아닌도 풍부해서 몸 안에 균이 들어왔을 때 회복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4. 다시마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합니다.

5. 파뿌리

방광 부위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파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끓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몸이 차거나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6. 연근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 세균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수박씨

시트롤린 성분이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줘서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오줌이 뿌옇다는 일시적인 증상이냐, 아니면 계속해서 나타나는 만성 증상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일시적인 증상일 경우 당뇨가 아닌 1-2일 이내로 완화되는 증상이라서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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